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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넷플릭스 추천영화

by 소말라리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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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네셔날 1편의 재미를  그대로 

 

시작부터 재미있는 점은 부제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지 않게 인터내셔날이라고 작명을 한 것이 독특했는데요 깊은 뜻은 없겠지만 1편에 이어 코믹함을 좀 더 강조하는 의미가 들어있지 않나 싶네요 영화의 주연은 우리나라의 코믹의 대가 유해진 1편에서도 빈둥빈둥 빈대역을 자처했던 민아 명품 얼굴을 자랑하는 현빈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등장하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한다. 그리고 요즘 범죄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배우까지 등장을 해서 많이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영화를 찾던 중 공조 2가 출시됐기에 한번 확인해 봤다. 그래서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었다 관련자료를 찾아보니 제작비 180억이며 손익분기점 350만 명돌파해야 하는데 최종 관객수가 698만 명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는 내용을 봤다. 역시 유해진 배우 다니엘 헤니의 오랜만에 등장하는 영화이다 보니 사람들이 더욱 많이 볼 수 있었고 추석 즈음에 출시되어 더욱 많은 인파들이 몰리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토리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전편보다 더욱 스케일이 커져서 등장하며 영화 스토리상으로도 남북의 문제만이 아닌 미국의 개입이 있다는 부분에서 더욱 재미가 있게 다가왔다. 이번 편에서의 미국 측 대표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며 윤아와의 캐미가 생각보다 유쾌하며 매력적으로 보여 거북하지 않고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 편에서는 진지함으로만 내비쳐졌던 현빈 림철령은 코믹한 연기력까지 담아내서 재미있고 다니엘 헤니와의 싸움 또한 재미있는 장면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편에서의 림철령은 한국 문화를 잘 모르고 낯설어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1편에서처럼 강진태와 한국 측 국정원 요원들에게 당하지 않고 노련함이 묻어나는 행동들도 매우 부드럽게 1편의 모습과 대비되는 것이 너무 좋게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다니엘 헤니가 맡은 역들은 매우 철두철미하고 빈틈이 없는 너무나도 완벽하고 멋진 역할들이었다면 이번 역에서는 조금 더 허점이 많이 보이며 가끔은 허무맹랑한 행동을 하는 그런 역할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어색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감독이 해당배우에 대한 많은 분석과 다니엘 헤니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대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등장한 배우 진선균의 북한 특수요원역도 너무 몰입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편과의 분량의 차이점을 두는 포인트

 

전편과의 크게 변화된 점이라고 하면 기존에는 현빈과 유해진의 하드캐리로 모든 시나리오 전개가 이루어졌다면 이번편에서는 다니엘 헤니라, 진선균, 윤아의 역할의 출연율이나 비중이 많아졌다는 점에서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 것 같다. 전편에서의 시나리오는 조금 많이 뻔했다. 이번 편에서도 시나리오나 스토리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보는 이에게 다양성을 제공해서 그 뻔한 지루함을 없애고 관객들에게 호응을 많이 얻을 수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1편에서 등장했던 윤아의 비중이 많이 늘어 사실상 영화의 내용과는 괴리감을 주던 윤아의 비중을 잘 끌어내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클럽장면 같은 윤아의 역할에 잘 맞게 어울릴 수 있는 스토리로 너무 어색한 장면을 굳이 만들지 않고 윤아의 비중을 끌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니엘 헤니와 진선균의 역할도 너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알맞게 집어넣어 정말 필요한 포인트에서 깔끔하게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선균 배우의 악역은 정말 범죄도시 이후에 다시 봐도 연기력에 감탄할 수 없을 수가 없었다. 진선균 배우는 범죄도시에서의 악역을 하고 난 이후 다음영화 극한직업에서의 코믹한 배역 또한 너무 잘 소화를 한 배우라 너무 믿고 보는 배우라는 생각에 앞으로는 진선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또한 모두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스토리의 부족한 부분은 배우들의 다양함과 코믹함으로 가득 채워 보는 관객들에게 포만감을 선사한 이번 공조 2 인터네셔날 즐겁게 볼 수 있었고 이후에 3편이 출시된다면 스토리의 보안이 꼭 된다면 더욱 즐겁게 영화를 감상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오늘도 즐거운 영화생활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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