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1

존윅3 파라벨룸 상남자식 싸움의 정석

by 소말라리 2023. 1. 7.
반응형

상남자 키아누리브스의 깔끔한 아름다움에 취하다.

 

전편에서 존윅 :리로드 보다 깔끔한 액션과 배우들의 다양성으로 다시 등장한 존윅 3 파라벨롬 전편에서의 예고대로 호텔에서의 전투가 매우 기대되며 호텔의 탄생배경도 궁금했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였다. 이번영화에서 또한 존윅의 시그니처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기존에 존윅과 함께하던 강아지 외에도 경찰 업무에서 마약 및 폭탄을 감지하는 강아지로 유명한 강이지 말리노이즈 품종을 택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강아지 용맹하고 용감한 강아지로도 유명하다. 이런 부분과 액션의 다양성이라고 하면 마구간에서의 말을 활용한 액션장면 또는 자동차를 이용한 액션 씬 사막에서의 장면 등 다양성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8%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해주는 듯 당당한 모습의 존윅에 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이제 본론으로 영화 줄거리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킬러인 존 윅은 두 가지 이유로 인해 도주 중이었는데 하나는 그의 목에 달린 현상금 1400만 달러로 인해 현상금을 탐내는 많은 킬러들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이었고 두 번째는 킬러 세계에서의 금기사항인 콘티넨탈 호텔에서의 싸움, 살인을 저질러 버린 것 이러한 이유로 현제 존 윅은 전 세계의 킬러들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존은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인 순간부터 현상금과 타깃이 되어야 됐지만 호텔의 지배인인 윈스턴은 존에게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 그러한 이유로 윈스턴은 존에게 엑스커무니카도 즉 추방을 뜻하는 단어를 말함과 동시에 1시간이라는 유해시간을 준다. 존은 수많은 킬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뉴욕을 빠져나가려 합니다. 이후 다시 콘티넨탈 호텔로 도착해 자신의 강아지를 호텔에 맡기고 도서관으로 이동해서 민담집을 찾는다. 존 윅은 책 안에 들어있던 아내 헬렌과의 사진과 금화 몇 개를 그리고 십자가 목걸이와 표식을 챙기고 나가려는데 등장한 거구의 킬러 한 명 하지만 존 윅은 아직 1시간이 안 지났는데 왜 이리 서둘러 왔냐고 핀잔을 주고 킬러는 지금 죽이나 조금 있다가 죽이나 똑같다라며 공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노련한 킬러 존 윅은 무기가 없음에도 책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고 도망친다. 이때 어깨에 칼을 이용한 공격에 부상을 입게 되고 존은 자신이 평소에 알고 있던 의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의사는 불편한 표정으로 당신은 파면되어 도와줄 수 없다고 말하지만 아직 파면까지 10분 남았다며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안으로 들어가 수술을 상처를 봉합해 준다. 하지만 수술 중 10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더 이상 당신을 도울 수 없다고 말하자 존 윅은 자신이 스스로 마저 봉합을 한 후 진정제를 찾자 의사는 자신의 서랍을 가리키며 저기 있다고 말하며 알려주고 약을 먹은 존 윅은 떠날 채비를 한다. 그리고선 의사의 허벅지에 총을 한발 쏜다. 수술을 마치고 도망을 가던 존은 중국 삼합회킬러 조직들의 공격을 받고 건물로 도망가며 한 명씩 상대한다. 이때의 결투장면에는 도끼를 던지는 액션과 리볼버 매장에서 직접 조립하는 장면까지 수많은 아이템들을 이용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즐거움을 줬다. 이후 거리에 나와 다른 건물로 이동하는 존 윅 이번엔 마구간으로 들어와 미국인 킬러들의 공격을 받는다. 이때는 말들을 이용한 액션장면은 확실히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영화에서 나왔던 액션 중 말을 이용한 액션은 위험해서인지 많이 못 봤고 말을 타고 도망가는 장면들은 많이 봤지만 말의 뒷발차기를 이용하거나 말이 돌면서 공격하는 이런 액션은 처음이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이동하던 존은 어느 러시아 극장을 찾아가고 겉으로 보기엔 발레 연극을 준비 중인 공연단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그 집단은 킬러로 길러지는 양성소역할을 하는 집단이었고 그 집단은 존의 킬러로 길러진 집단이었다. 그리고 딱 봐도 집단의 리더로 보이는 그녀가 등장하며 존에게 엄청나게 친근한 말투로 다가온다. 그러며 존을 도울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을 전하지만 존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먹이며 도와달라고 하고 그녀는 어쩔 수 없지 돕겠다는 말을 전한다. 카사블라카에 도착한 존은 모로코의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인 소피아를 만나는데 이때 인상적인 장면은 양쪽에 강아지를 두 마리 데리고 나오는 장면이 되게 인상적이었다. 매우 적대적인 모습의 소피아에게 존은 도서관에서 가져온 표식을 보여주며 소피아에게 말을 건넨다. 소피아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존의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존은 그렇게 베라다를 만나고 그에게 최고회의 의원을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지만 그를 만나는 건 본인의 의지가아니라 최고의원이 원할 때만 볼 수 있다라고 말을 해준다. 하지만 존은 꼭 보고 해야 할 말이 있다며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지를 묻고 베라 다는 사막의 작은 개 자리를 보면서 걸어가면 볼 수 있다고 말해준다. 알려준 대가를 원하는 베라다 그 요구는 소피아의 강아지 한 마리였고 이때 소피아는 돌발행동을 하며 베라다를 공격한다. 존과 함께 베라다의 조직원들을 모두 정리하고 사막으로 이동한다. 도착한 후 소피아는 물 한 모금을 준 후 여기까지 당신의 맹약은 지켰다며 존 윅을 떠난다. 이후 존 윅은 사막을 계속 걷다 쓰러진다. 얼마가 지난 후 존 윅은 잠에서 깨고 일어나보니 사막 가운데 베이스캠프가 있었고 그안에는 자신이 그토록 보고자 했던 최고의원이 있었다. 최고의원은 존 윅에게 왜 굳이 살고싶어하지? 그렇게까지 힘들어하며 라는 질문을 하고 존 윅은 아내를 기억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한다. 존 윅에게 흥미가 생긴 최고의원은 콘티넨탈의 지배인인 윈스턴을 죽이는 것으로 존 윅을 살려주기로 약속한다. 그증명으로 반지를 바치라며 칼을 던져주고 존 윅은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반지를 받친다. 다시 뉴욕에 도착한 존 윅은 윈스턴을 만나고 윈스턴은 죽음은 준비되있지만 당신과의 싸움은 싫다고 존을 설득하고 킬러들의 심판관이 도착해 윈스턴에게 콘티넨탈의 지배인의 권한을 제출 할 것인지 물어보고 존에게도 윈스턴을 죽일 것인지 물어보지만 둘다 아니라는 대답을 한다. 이 후 둘은 같은 편이 되어 콘티넨탈을 철의 요새로 바꿔버린다. 그렇게 존 과 윈스턴은 치열하게 킬러들과 특수부대의 공격을 버티고 심판관은 윈스턴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존을 쏘면 윈스턴의 죄는 눈감아주겠다고 하였고 윈스턴은 옥상에서 존에게 총을 쏴 버린다. 이에 총을 맞고 지상으로 떨어지는 존 상황은 종료되고 심판관은 지상으로 내려가 존의 시체를 찾아보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는 후였다. 이후 존은 거지 킬러들의 왕인 바우어리 킹과 함께 등장하며 둘은 최고의원회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영화는 마친다. 이렇게 액션의 고참인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존 윅 3을 재미있게 시청하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