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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대한민국의 3대 영화

by 소말라리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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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화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확실한 중요포인트가 되다.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무조건 한 번은 봤을 법한 영화 타짜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전에도 유명했지만 타짜를 통해 저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준 조승우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조승우 배우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고 유해진의 코믹스러움이 타짜를 무겁지 않고 담백하게 만드는 소스역할을 제대로 하면서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줘서  다시 봐도 즐겁고 두 번 이상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이제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고니는 자신이 다니던 공장 인부들이 화투를 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자신도 화투를 참가하게 되고 점점 배팅하는 금액은 점점 높아지고 결국 자신이 모은 돈을 모두 탕진하고 그것도 모자라 집으로 돌아와 집의 장롱에 있던 누나의 이혼 위자료마저 모두 날려버린다. 돈을 모두 잃고 나서 허탈한 모습으로 확인하던 고니는 자신이 타짜들에게 당했다는 걸 알게 되고 분노하고 박무석에게 복수를 하고자 자신도 타짜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소문을 찾아 평경장이라는 도박의 신을 찾아 떠나고 결국 평경장을 찾았지만 평경장은 고니를 제자로 받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고니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평경장에게 인정받고자 노력한다. 그런 와중에 평경장에게 인정을 받고 제자로 들어가며 화투를 배우게 된다. 평경장은 전국 팔도를 돌며 고니에게 실전을 가르쳐주고 손기술도 알려주며 조심해야 되는 인물들을 알려준다. 대표적인 한 명이 바로 아귀라는 인물이었다. 전국 팔도를 돌며 화투를 치던중 정마담이라는 설계사를 만나게 되고 정마담의 설계를 통해 큰돈을 벌게 된다. 정마담은 고니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과 함께 움직이자고 하지만 평경장이 그것을 알아채고 한마디를 한다. "얼른 오지 않고 모 하니 돈땃으니 집에 가야지~"라는 말로 고니와 서울로 올라가려 기차를 타러 가고 이때 평경장이 약속한 대로 손가락을 잘라 다시는 화투를 잡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손가락은 자르지 못하고 이때 옆에 있던 한남성이 비웃으며 한마디를 섞고선 나가고 고니는 그런 남성을 보고 별놈이다 있네 라는 표정으로 평경장에게 간다. 그리고선 "남자가 칼을 뺏으면 무라도 썰어야 된 지 않겠습니까?"라는 말을 한 후 돈을 가지고 평경장과 이별을 한다. 이 모습이 평경장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기차가 출발하고 평경장을 멀리서 지켜보던 고니는 아까 그 화장실에서 만난 남성이 자신을 비웃는 모습을 보는데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평경장과 이별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마담을 만나 돈을 더욱 많이 벌게 되고  평경장이 명심하라고 했던 몇 가지 조언들마저도 어겨가며 돈을 벌어들이는데 자신의 원수인 박무석을 찾기 위함이었고 결국 곽철용이라는 도박사무소를 운영하던 조폭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곽철용의 하우스에 찾아가 큰돈을 따서 곽철용의 눈에 들게 된다. 이후 곽철용과의 도박에서 모두 이기고 그러던 중 박무석에게 협박을 해서 곽철용을 속이고 박무석은 곽철용에게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곽철용은 자신의 부하에게 고니를 죽이고 돈을 회수해오라 명하고 고니는 죽을 뻔하지만 결국 살아난다.

 

영화 속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고 깔끔한 포인트로 자리를 잡다.

 

영화의 명장면들 그리고 영화의 파트를 나뉘어 섹션을 잡아서 보이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파트를 나뉘어 상영되는 영화는 처음이었고 영화를 전반적으로 이행하기에 너무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런 파트를 나뉘는 장면에 등장하는 명언들은 더욱 타짜라는 영화를 독보적이고 유니크하게 만들어줬다. 그러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세계의 영화를 선사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3대 영화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기준은 나의 기준이므로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곽철용에게 죽음을 당할뻔하고 곽철용을 죽이기 위해 작전을 짜고 곽철용을 죽인다. 이때 곽철용 밑에서 일하던 행동대장이 아귀의 사촌동생이었고 아귀는 고니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고니는 이후에 평경장의 죽음이 아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복수를 위해 아귀와의 자리를 만들 준비를 한다. 그러던 와중 아귀와의 화투로 인해 한쪽귀가 잘리고 한쪽손 마저 잘린 짝귀를 만나고 그에게 아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준비를 한다. 정마담은 결국 고니와 아귀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설계를 하던 중에 고니보다 먼저 고광열이 자리에 가게 되고 오른손을 잘리며 고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 정마담 고니가 등장하고 화투는 계속 이어지고 결국 구라가 아닌 진심으로 화투를 친 고니에게 아귀는 지게 되고 손을 잘린다. 이후 깨달음을 얻은 고니는 정확하게 절반만 챙기고 나머지는 불을 붙이고 도망가는데 정마담은 고니가 가져간 돈도 뺏고자 총으로 위협하는데 이때 타짜의 명대사 "쏠 수 있어! 진짜 쏠 수 있어"가 나오게 되고 고니는 총을 맞고 살아서 도망을 간다. 이렇게 스토리는 마무리가 된다. 지금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고 코믹한 영화인 타짜는 첫 영화의 대성공 때문인지 시리즈가 이어가면서 점점 스토리의 구성 배우들의 싱크로율등이 조금씩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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