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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길 오랜만에 돌아온 아바타 연말 극장은 북적북적하다 아바타 2탄의 시작 전에 줄거리를 보고 가자! 2154년 인류는 지구의 천연자원을 고갈시키게 되고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처해졌다. 그 때문에 자원 개발국은 판도라라는 신비한 행성에서 1KG당 2000만 달러의 어놉타늄이라는 귀중한 광물을 채굴하자 계획했고, 대규모 군인들을 대동해 땅에 묻혀있는 어놉타늄을 채취하고자 계획했고, 대규모 군인들을 대동해 땅에 묻혀있는 어놉타늄을 채취하려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 장애물이 있었는데 판도라 행성의 공기가 인간에게 유해하다는 것과 그곳엔 나비족이라는 원주민들이 이미 살아가고 있었기에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공기는 산소마스크를 이용해 커버가 되었지만 나비족과는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교류하고 설득해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서 자원 개발국은 유능한 과학자들을.. 2022. 12. 14.
설국열차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결말 및 해석 영화 리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대기에 살포된 CW7은 예상치 못하게 빙하기를 가져오게 됐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의 모든 생물은 냉혹한 기온 때문에 죽어간다. 얼마 남지 않은 인류는 무한히 달리는 열차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열차에도 계급이 존재하며 꼬리 칸의 사람들은 앞쪽 칸의 사람들에게 억압받으며 배식되는 단백질 블록을 먹으며 살아간다. 꼬리 칸의 리더 커티스는 앞쪽 칸에서 넘어온 단백질 블록에 담긴 편지를 받고, 그 편지를 바탕으로 보안 전문가인 남궁민수를 구해 앞쪽 칸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커티스의 멘토이자 스승인 윌리엄은 웬일인지 커티스의 혁명에 대해서 다소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남궁 민수를 구한 커티스는 그의 딸 요나를 구하고 남궁민수에게 크.. 2022. 12. 13.
나홀로집에 시리즈 크리스마스영화 어른이들의 추억의영화 크리스마스에는 나 홀로 집에 와 함께 초등학교 시절 항상 부모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추운 아침에 눈을 뜨면 티브이 속에서 상영해주던 영화 나 홀로 집에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은 해리포터 시리즈 1편과 2편을 만든 감독이다. 이때부터 영화를 잘 만들었다. 카메라를 현란하게 움직이고 생동감 있게 활용하기 때문에 영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 1시간 40분 남짓한 상영시간에도 스토리를 알차게 담아낸 것 같다. 어린 시절 봤던 영화라서 나와 비슷한 년도에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나보다 2살이 더 많다. 대한민국의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를 거듭나버린 (나 홀로 집에) 남녀노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한 번쯤 다들 봤을 것이다. 영화의 완성도도 완성도이지만 이영화를 생각하면 어릴 적 부모님들과 친동생이 함께 따듯한 이불속에 .. 2022. 12. 13.
존 윅 2 리로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킬러 과거 킬러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존 윅과 새로운 강아지의 등장 제작사 라이온스 게이트는 가끔씩 걸작을 만들어내어 히트작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시리즈 존 윅 시리즈가 그 예를 드는 쉬운 케이스이다. 재미도 재미지만 평론가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오랜만에 시원한 액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거친 남성 액션을 표방했고 그러한 목표에 순수하게 충실했기 때문에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은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다. 그리고 이런 마초적인 액션임에도 불과하고 시나리오 또 한 탄탄하게 잘 만들어졌다 부족한 부분이 없다는 평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이제 영화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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