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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마블을 만들어준 시작의 발판

by 소말라리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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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시작을 알리는 로버트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

 

군수업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CEO인 토니 스타크 그는 미군의 병사들에게 호위를 받으며 아프가니스탄의 분쟁지역을 지나가고 있었다. 잘 지나가던 중 테러리스트들의 기습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공교롭게도 토니 스타크의 회사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만들어진 소형 미사일에 피격을 당하였다. 몇 시간 전 LA에서는 공군 무기 개발부 중령 제임스 로드가 토니에게 아포지 상의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사장인 오베디아 스탠이 대리 수상하게 되었고 로드는 행사 후 카지노로 찾아가 놀고 있는 토니 스타크에게 트로피를 건네준다. 숙소로 돌아가는 토니 스타크에게 미녀의 여기자 크리스틴 에버하트가 인터뷰를 요청하며 접근했다. 그는 그녀를 꼬셔 그날 밤을 함께 보내고 아침이 되자 여비서인 버지니아 페퍼 포츠는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토니 스타크를 쫓아다니며 업무에 대한 압박을 하며 걱정을 한다. 토니 스타크는 로드와 함께 개인 경비행기를 타고 신무기 시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공군기지로 이동하게 되었던 것이다. 반중력 기술을 적용한 신형 미사일의 위력을 과감하게 선보인 후 위풍당당하게 험비에 탑승한다. 그리고 이동하던 도중 테러집단 텐 링즈의 공격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납치됐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정신을 차린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심장 쪽의 이상함을 감지한다 그리고 확인해 보니 심장 부분에 이상한 장치가 달려있고 그것과 베니터리가 연결되어 있다. 그와 똑같은 입장으로 납치되어있던 의사선생 호 인센이 만들어준 것이었다. 깨어난 토니 스타크에게 장치의 설치 이유와 상황을 설명해주는데 현재 토니 스타크의 심장에는 미사일 파편이 박혀있어 그것이 심장가까이 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장치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장치가 유효하지만 일주일정도 밖에 사용불가능 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토니 스타크의 천재적인 머리로 새로운 장치를 만들 준비를 하게 되고 이와 중 토니 스타크가 깨어난 것을 알게 된 텐 링즈의 테러범들은 토니 스타크에게 무중력 미사일을 만들어 내라고 강요하고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해달라고 하는 토니 스타크 였지만 사실 그 재료들의 정체는 심장에 있는 장치를 새로운 장치로 변경하기 위한 재료와 납치되어 있는 동굴을 탈출하기 위한 로봇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였다. 그는 일주일 만에 새로운 소형 아크리액터를 만들어 내고 죽음에서 다행스럽게 살아나게 된다. 이후 탈출하기 위한 기갑슈트를 설계했고, 두 사람은 미사일을 만드는 척하며 감시를 피해 기갑슈트를 완성하게 됐다. 테러리스트 텐 링즈는 조금씩 늦어지는 미사일에 조바심을 내고 토니 스타크와 인센에게 빨리 만들 것을 계속적으로 요구하며 중간점검을 하며 압박을 진행한다. 압박에 불안함을 느낀 토니 스타크와 인센은 밤을 새워 기갑슈트를 완성하고 탈출할 준비를 완료합니다.

 

최초의 아이언맨1 마블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다.

기갑슈트를 완성하고 드디어 탈출을 준비하던 와중 기갑슈트를 착용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어 위기가 찾아온다 이때 인센은 슈트의 착용을 완료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혼신의 힘으로 총을 가지고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하기 위해 동굴 밖으로 안 보일 때까지 소리치며 뛰어간다. 먼발치 멀어져 가는 인센을 보며 토니 스타크는 불안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기갑슈트의 가동이 성공하고 토니 스타크는 테러리스트들의 총격에도 멀쩡히 적들을 물리치며 동굴 밖으로 나아간다. 동굴 밖의 빛이 조금씩 보일 때쯤 인센이 총을 맞고 누워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인센과 이야기하며 자신과는 정 반대로 삶을 살아온 인센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며 분노와 복수심을 느끼며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된다. 동굴 밖으로 탈출하자 

대기하고 있던 테러리스트들에게 화염 방사기로 적들을 공격하며 자신의 회사의 미사일들을 발견하고 그것들도 함께 파괴한다. 적들에게 공격을 성공하고 탈출하기 위해 발사장치 하얀 불빛을 내며 추진하는 추진기로 그곳을 탈출한다. 비행을 하던 중 결함이 있던 기갑슈트는 분해가 되며 토니 스타크는 추락하게 된다. 하지만 미군에서 토니 스타크를 발견하게 되고 토니 스타크는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도착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산업을 청산한다는 말을 내뱉는다. 해당 내용을 들은 스탠은 자신과의 상의도 없이 결단을 내린 토니 스타크에게 매우 화를 낸다. 하지만 확실한 마음의 결정을 내린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심장에 박혀있는 아크원자로를 보여주며 이것을 새로운 사업수단으로 이용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이미 화가 많이 난 스탠은 거절하며 자리를 벗어난다.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심장에 박혀있는 아크 원자로를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연구에 매진하게 되고 더욱더 성능이 좋은 아이언 맨 MARK2와 아크 원자로를 완성한다. 스탠은 이사회의 마음을 돌리고자 토니 스타크의 경영참여 금지 소송 제안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미니 리액터를 선보여 이사진을 달래자 제안했지만 토니 스타크는 거절했다. 이것은 개인장치라는 이유였다. 새롭게 비행장치까지 손보며 완성한 MARK2는 비행 테스트를 진행하며 단점을 발견한다. 그것은 고도가 높아지면 생기는 결빙문제였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 슈트의 재질을 변경한다. 스탠은 동굴에서 탈출하면서 부서진 기갑슈트를 찾아와 자신의 슈트를 제작하게 되고 토니스타크를 찾아와 아크원자로를 빼앗으며 그동안의 불만을 토해내며  토니 스타크는 최초 테러를 지시한 인물이 스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초에 만들었던 아크 원자로를 페퍼가 간신히 끼워주며 삶을 연장하게 된다. 그리고 스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고치기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 후 토니 스타크는 스탠의 장착되어있는 아크 원자로를 폭파시키면 겨우 이기게 된다. 첫 등장 시에는 매우 쇼킹한 액션과 너무나도 새로운 스토리의 영화라 마블이라는 웹툰의 세계관 이외에도 많은 내용들을 보게 되었지만 지금에서 다시 보니 현재의 마블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제작되어 아쉬운 느낌이 다가왔다. 그래도 마블의 첫 단추라는 생각을 하면 무거운 어깨의 짐을 잘 이어가게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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