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리덕스 감독 확장판 본편과의 차이점

한산 리덕스 본편과의 차이점 후기

 

한산 리덕스는 본편과의 상영시간부터 가 다르다 본편과의 러니타임시간차이는 21분이라는 시간을 차이로 두고 있고 본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추가 장면들이 속속 들어있다. 본편을 보신 분들이 라면 다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추가로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 한산 리덕스의 쿠키 영상이라고 한다. 다 끝난 부분에서 이순신 장군과 이억기 장군의 대화 이후에 추가로 나오는 클립이 있으니 참고하고 영화를 봐도 좋을 듯하다. 이 클립 장면에서 다음 후속작인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시리즈 3부작이자 마지막 시리즈인 노량의 추임새가 있다고 하니 예고편이라고 생각하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노량에서는 일본에서 최고라고 불리던 장군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일본 최고의 무장역은 백윤식 배우님께서 맡으셨다고 하시네요. 개인적으로 한산 리덕스를 시청하므로 거북선에 대한 아쉬움과 역사를 다시 한번 알아보게 되더군요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이순신장군이 실존하실 때 존재하던 거북선은 한 척도 없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존재하던 거북선은 일제강점기 때 소실되어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고 설계도면 또한 존재하지 않아 영화를 제작할 때에도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거북선의 선체가 3층구조와 2층구조 내부가 어떤 식으로 설계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 확실한 팩트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산에서의 거북선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기대가 됐었는데요. 실제로 거북선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습니다. 저는 기존에도 감독판이 출시되면 가끔 찾아보곤 하는데요 이번 한산 리덕스 또한 본편과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 집중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감독확장판은 좀 더 꼼꼼하게 영화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본편을 보지 않으신 분이 봐도 무방하다 좀 더 디테일한 장면들이 추가된 거지 기존의 장면들이 변경된 것은 아니니 오해 없이 시청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기존에 촬영 후 편집한 부분들이 추가로 들어간 것이라 본편을 보신 분들은 숨어있는 장면들을 조금 더 보는 것일 뿐이다. 이렇게 두 번이나 이영화를 봐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해전의 디테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명량 때의 해전도 매우 훌륭했다. 시대적 배경을 임진왜란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중에 이렇게 까지 해전의 디테일을 표현하고 설명을 했던 영화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표현력도 높고 거북선의 모습을 잘 살린 영화는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되어 해당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젊은 세대 또는 어린아이들에 게도 한국의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고 이런 영화를 보며 대한민국의 자국심 또한 늘어난다고 생각을 한다.

 

거북선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말이 많은 내용은 거북선은 과연 잠수함이라고 말을 해야 되는 것 일지 아니면 그냥 갑판을 둘렀을 뿐인 함선인지를 판단하는 것이고 두 번 째는 위에 두르고 있는 갑판은 철로 되어있었을 것인지 아니면 나무로 되어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이순신의 첫 번째 영화 명량을 본 이후에 거북선에 대해 궁금증이 많이 발생되어 여러 방면으로 찾아봤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불편한 진실이고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이다. 그만큼 우리의 문화재의 소중함을 그때 느끼지 못하여 벌어진 일이기 때문이다. 한 번은 실수이지만 두 번은 아니라는 옛말이 있듯이 이후부터라도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유산들을 잘 보존하고 지켜야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도 지킬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산 리덕스같은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영화들이 좀 더 많은 흥행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어린 친구들에게도 우리나라의 깊은 지식과 역사의 탄생배경과 이유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고 나처럼 거북선에 깊게 알지는 못했던 사람들도 좀더 알아보는 계기가 되고 배움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순신 장군님을 비롯한 다른 수많은 장군님들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위해 목숨 바치신 많은 분들의 희생에 깊은 애드롤 하며 애국심을 길러 나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후에 제작되어 출시될 노량에도 많은 관심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